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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산타, 찾아가는 문화봉사단 '메리'

작성자 장미 기자 2021.03.31 11:59 조회 234회 댓글 0건

"청소년과 청년대학생의 문화예술봉사단체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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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산타, 찾아가는 문화봉사단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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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청년대학생의 문화예술봉사단체 ‘메리’


지하철, 도심 등 일상 공간 어디든 찾아가 음악을 나누는 문화봉사단 ‘메리’와 2015년부터 봉사단의 기획단원으로 함께하고 있는 메리콰이어 대표 신민지 님을 만나 문화봉사단 메리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문화예술봉사단체 ‘메리’의 공연 모습


Q. ‘문화예술봉사단 메리’는 어떤 단체인지 소개해주세요.

A. ‘행복한’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메리는 청소년과 청년대학생이 하나 되어 시민을 위한 오케스트라, 합창 공연을 기획하고 직접 무대를 꾸미는 문화예술봉사단체입니다. ‘누구나 예술 활동을 통해 봉사자가 되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꿈을 갖고 시작한 단체입니다.


메리에게 음악이란 ‘선물’입니다.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행복을 선물하고, 또 문화봉사를 준비하는 청년대학생과 청소년들은 음악을 통해 서로 호흡할 수 있습니다.

메리는 봉사 활동과 음악교육을 결합한 문화예술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 2회 함께 음악으로 자원봉사를 할 청년대학생과 청소년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누구나 참여해 음악을 즐길 수 있고, 함께 배워나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메리는 음악이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Q. 봉사활동 소재가 특별한데 메리 활동을 ‘악기 연주·합창, 뮤지컬’로 선택한 이유는?

A. 퇴근 시간 9호선 지하철을 타보신 적 있으신가요? 정말 숨이 막히도록 사람들로 빼곡합니다. 지하철은 늘 우리가 지나치는 곳이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곳이지만, 행복한 마음보다는 대부분 지친 마음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공간이어도 어떤 음악이 흘러나오냐에 따라 그 순간이, 마음이 달라질 때가 있는 것처럼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지만 늘 지친 발걸음이 가득한 곳을 행복한 음악으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메리는 봉사자들과 함께 홀이 아닌 도심 일상 공간을 공연장으로 발굴해서 ‘찾아가는 문화봉사’의 형태로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앙상블 등의 형태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있는 어디든. 산타 모자를 쓰고 짠! 하고 나타나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메리는, 해마다 정기자선 연주회를 열어 수익금을 소외계층 청소년 문화예술지원사업에 기부하고 있습니다.